세계의 불가사의를 읽고 세계의불가사의21 -감상문
세계의 불가사의를 읽고 세계의불가사의21
세계의불가사의 21가지를 읽고…
우리는 가끔씩,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물이라든지, 아니면 신변잡기적인 일상 속에서 종종 "불가사의"라는 단어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라오의 저주"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왕의 영원한 안식을 방해하는 자에게는 벌을 내릴 것이다" 라는 저주의 글귀가 새겨져 있는 파라오의 관. 파라오의 유물을 만지거나, 단지 보기만 해도 그 저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저주라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불가사의"라 하면 불가사의 그 자체로 공포를 느끼며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것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처음부터 불가사의 자체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어떠한 벽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진실을 파헤쳐 본다는 생각은 불가사의를 담고 있는 유물에 대한 무례라고 여겨왔는지도 모른다.
정말 불가사의한, 영원히 풀 수 없는 인류의 수수께끼인 것일까 나는 이 "세계의 불가사의 21가지"라는 책을 읽으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미국의 플로리다,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연결하는 삼각형 모양의 바다, "버뮤다 삼각지대." 이름은 익히 들어 나도 잘 알고 있었다.
배나, 심지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조차도 버뮤다 삼각지대의 일정한 범위 안으로 진입하면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정말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이 명백한 `사실`을 스쳐가는 말로 들은 기억이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괴현상을 최초로 체험한 사람은 그 유명한 "콜럼버스"이다.
역사적인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기 바로 전 날, 콜럼부스는 물위에 빛나는 원통형의 물체를 목격했고 나침반은 이상현상을 보였다고 한다.
그로부터 시작하여 해가 가고 세기가 바뀔수록 점점 더 베일에 가려져만 가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불가사의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814년 10월 9일 미국선 워스프 호가 카리브 해 항해 중에 140명의 승무원과 함께 실종되었고, 1880년 1월 영국선 애틀랜타의 290명의 정원이 모두 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가까운 이웃 일본의 화물선 라이후꾸마루호도 1924년 겨울, 이 삼각지대에서 행방불명되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짧은 조난 신호를 보내온 것이다.
"지금 비수에 찔릴 듯한 위험이 닥쳐왔다… 빨리 오라 … 탈출할 수가 없다."
보통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되는 선박이나 비행기들은 최후의 순간까지 SOS 신호마저 치지 못한다고 한다.
그 만큼 어떻게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위기의 순간이 급박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떠한 상황이기에 그렇게 다급한 것일까 그리고 왜 한 두 번도 아닌 유사한 사건들이 유독 이 장소에서만 발생하는 것일까 어느새 내 두뇌는 나름대로 이 사건들에 대한 추리와 연상작용을 수행하며 책의 다음 장을 넘기고 있었다.
1945년 12월 5일 오후 3시 30분. 에버글라드 기지에서는 포오트 로오더딜 기지 근처에서 해양순찰 훈련비행을 하던 편대장 찰스 테일러 중위로부터 이상한 통신연락을 수신하였다.
"우리들은 흰색의 물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것이 기괴하며 … 바다가 우리들이 보던 것과 다르다." 라는 내용의 발신이었다.
그들의 마지막 메시지는 "우리들을 찾으러 오지 말라"이었다.
내가 더욱 더 경악한 것은 그들이 행방불명되고 난 후 조직되었던 구조대 NO32의 승무원들도 아무런 단서 없이 또 다시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이쯤 되자 몸이 오싹해지며 공포로 인한 전율 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했다.
외계인이 존재해 그들을 생포한 것이란 말인가 아니면… 사건들을 읽어나갈수록 흥미는 점점 더해갔고 호기심은 배가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조차도 불가사의를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즐겼을 뿐, 그것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았다.
그냥 불가사의라면 당연히 그러려니 했던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내 상투적 발상의 모순을 여실히 무너뜨려 버렸다.
현대 과학으로 풀 수 있는 불가사의의 몇 가지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 것이다.
그 많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실종 사건을 전적으로 부정할 순 없지만, 개중에는 추후에 잔해가 발견되어 원인이 규명되는 경우도 있었다.
1963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일어났던 최초의 제트기 조난사고는, 두 대의 제트기가 정면 충돌로 인하여 소식이 끊겼다는 것이 잔해로서 확인되었고, 1968년 5월 28일 있었던 원자력 잠수함 스콜피온 호의 실종 사건은 나중에 그 잔해가 발견됨으로써 잠수함 내부의 구조적 결함이 원인이었음을 드러내 주었다.
그렇다면 미스터리가 아닌 다른 실종 사건들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로 갑작스런 난기류나 전자파의 소용돌이 등 자연 현상과 수중 폭발의 인위적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청천난기류(CAT)라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미 공군조종사 스턴이 버뮤다를 비행하는 도중에 경험했다고 한다.
그는 15분이나 계속되는 기체 낙하와 진동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콜럼부스의 나침반은 어떤 이유에서 이상을 나타낸 것일까 지구의 자장은 일정한 것이 아니라 20~25만년마다 바뀐다.
즉, 북극과 남극이 서로 바뀌는데 이 때 지구의 기후는 극심한 변화를 보인다.
지금도 자장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자기적 지진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고 대표적인 자장의 불안정 지역이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버뮤다 삼각지대에서의 선박이나 항공기의 실종은 "푸른 동굴"이라는 해저 동굴과 갑자기 발생하는 회오리바람의 물기둥으로 검증이 가능할 것이다.
바하마 제도 전역에 걸쳐 있는 푸른 동굴은 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 표면에 강한 소용돌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 때 선박이 그 지역으로 진입하게 되면 꼼짝없이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낮게 날고 있던 비행기가 대선 풍으로 인해 물기둥 속에 휩쓸려 들어가게 된다면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겨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선풍은 회오리바람을 말하는 것으로, 특정한 계절에 발생하여 대령의 물을 깔때기 모양으로 높은 공중까지 끌어올린다.
저자는 이러한 과학적인 증거를 들어 보이며,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사건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버뮤다 삼각지대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 답이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버뮤다 삼각지대"란 명칭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빈센트 가티스"라는 기자가 대중 잡지에 게재한 소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거기다 일부 언론과 작가들이 살을 더하고 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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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의 불가사의를 읽고 세계의불가사의21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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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세계의 불가사의를 읽고 세계의불가사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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