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영어시작 지침서와 같은 책

우리 아이 첫 영어 어떻게 시작하지 - 한국식 영어에서 벗어나 제대로 쉽게 배우는 방법
잉글리시에그 지음 / 이야기나무 / 2021년 8월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

그래서 아이의 영어만큼은 잘 알려주고 싶은데 

사실 어떻게 시작할지 감도 못잡고 있었던 엄마에게 

지침서와 같은 책이었다.

책을 읽기전에는 잉글리시에그 책을 소개하는 책이 아닐까 

결국엔 잉글리시에그가 좋다는얘기를 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제대로된 영어교재를 선택하는 방법

제대로된 문장을 아는 방법 등등 

또, 어떤 책이 아이에게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할수 있는 책인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와같이 책을 읽고 잉글리시에그를 직접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잉글리시에그를 먼저 만나본 선배 맘들의 진솔한 후기도 들어볼수 있어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영어를 시작해야 할지 어떤 책을 보여줘야할지 그리고 다양한 놀이법을 알려주기도 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제 세살인 아이기 때문에 영어가 빠른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처음 배워가는 영어니까 제대로된 영어를 시작해야 겠구나 하고 정립시킬 수 있게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