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

[오늘의 한문장] 강성태 66일 공부법

우린 의도적으로 속도를 높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공신들은 그래서 글을 읽을 때 실전 연습을 하듯 스톱워치로 시간을재며 독해를 한다. 시간을 줄이려는 게 주된 목적이지만 실제로해 보면 이렇게 쫓기듯 연습했을 때 집중도 더 잘되고 이해도 잘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측정한 시간을 기반으로 계획을 짤 수도 있고 시간을 줄여 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의 한문장] 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

[오늘의 한문장] 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

가족 치료 전문가인 보웬의 이론에 따르면 부부 싸움이 심한 가족이나 갈등이 심한 가족들은 분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분화란 정신 내적으로 사고와 감정을분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빠가 싸움을 할 때 D형 자녀는 적극적으로 말리고 재판관이 되어 잘못한 쪽의 사과와 행동 수정을 요구함으로써 싸움을 평정한다.
 I형 자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약한 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이해시킨다.
 S형 자녀는 그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올까 봐 싸움의 추이를 가만히 지켜보면서어느 편에 서야 자신이 살아남을 것인지를 생각한다.
 C형 자녀는 부모의 갈등이 자신 닷이라고 여기고 숨죽여 운다. 
이처럼 S형에게는 생존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때문에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는 것보다 독립적 생존의 욕구가 강하다. 즉, 분화를잘하는 것이다. 평소에는 우유부단한 것 같아도 자기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상상 외로 빠른 결단을 내리고 행동한다.

[오늘의 한문장]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