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말 별로다.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만25개월)내용도 지루해하고... 정말 재미없는 책이다 단순히 색깔공부를 시키고싶다면 재밌게할수있는 다른책을 구입하는게 훨씬 날듯... 별 한개주기도 아깝다!!
우리 아이가 이책을 받아보고 그 날로 자기 변기에 가서 앉았다 비록 일어서서 변기 바로 옆에다 응가를 놓았지만...^^ ㅋㅋ..그래도 기대도 안했는데 그날로 그러다니 놀라지않을수가 있는가... 책이 리듬감도 있고 끙끙할때마다 오만 인상써가며 읽어주었더니 재미있는지 자기도 같이 인상쓰며 힘을주는척한다 참 재밌고 좋은책이다
처음 접했을땐 내자신도 마무리가 너무 허전하게 끝난다는 생각에 "이게 뭐야"했었고 아이도 그리 재밌어하지않았었는데 자꾸 읽다보니 여러가지로 점점 괜챦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아이도 점점 좋아한다. 두돌이 갓 지난 아이라 아직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것같진않고 그냥 내용이 재밌어서 좋아하는것같다.
책 품질이나 머 그런건 별 탓할게없는데... 아이가 별로 안좋아한다.. 몇페이지 안넘어가서 벌써 지루해한다 참고로 우리아인 두돌이 갓 지났다
^^흐믓한 책이다..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내용도 단순하고 닦아줄께~싹싹싹 하면 벌써 좋아라하며 자기 배를 움켜쥐고있다 배며 손이며 발을 닦아주기바라며 도망가기도한다 "엄마 싹싹싹"하며 날마다 읽어달란다 어쩔땐 궁시렁궁시렁 뭘하나싶어 보면 곰인형을 앉혀놓고 책을 펼쳐놓고..^^읽고앉아있다...뿌듯..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