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마카롱 / 2019년 7월

한국소설도 잘 안 읽고 댓글도 잘 안 쓰는 사람인데 진짜 재미있네요. 박연선작가의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것보다 머리도 많이 쓰셨고 더 재미있네요. 이 무더운 여름 나기에 정말 추천!!

열대야를 잊기 좋은책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너무 더워 숨이 헉헉 쉬어지는 날씨다 싸우나 찜통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잊을만한 책이 필요하다 초반에 뭔가 확 끌어들이는 느낌이 없으면 이제 책을 계속 읽어나가기가 힘들다 요즘 읽은 책 중에 드물게 초반부터 재밌다 내 취향이다 단점은 재미있어서 24시간도 안되 다 읽어버렸다는 거다 작가님이 또 책을 쓴다면 일착으로 구매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