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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 - 아이를 키우며 함께 크는 80년대생 엄마 이야기
이효재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우리 엄마께서도 늘 엄마보다는 나은 사람으로
자라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 또한 우리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엄마보다는 더 나은 사람으로
더 행복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엄마들의 마음이 담긴 책이 나왔답니다^^
오늘은 엄마 이야기 책 대경북스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아이를 키우며 함께 크는 80년대생 엄마 이야기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
저도 80년대생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ㅎㅎㅎ
부모교육 전문가 샤론코치TV의 샤플작가 프로젝트
엄마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책 앞표지만 봐도 너무너무 공감이 되서
책을 얼른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이후는 정말 제 이야기같아서 쭉쭉 읽어졌어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저도 첫 아이를 출산할때가 지금도 생생한데요~
첫아이를 출산할때 친정엄마랑 같이 갔거든요!
그런데 막 진통을 하고 아기를 출산하는데
자꾸 친정엄마가 생각나는거예요ㅠ
바로 옆에 있는데도 보고싶은 우리엄마~
그렇게 출산을 하면서 엄마의 고마움을
엄마의 존재를 더 크게 알아버렸답니다!!
그렇게 저도 엄마가 되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거 같아요~~
차례입니다!
10명의 엄마들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이지만 또 우리 부모님에게는 자식이잖아요~
그런 이야기들이 마음에 굉장히 와닿았어요!
먼저 여자는 결혼을 하면서 달라지고
출산을 하면 더 달라지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워킹맘
또는 전업맘이 되는데요!
여기에도 워킹맘이었던 엄마가 전업맘이
되는 과정이 나와있어서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워킹맘이 되려면 정말 친정엄마나 시부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일을 하기가 힘든세상이잖아요~
그렇게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했지만
엄마의 노후와 자유시간도 생각하게 된 이야기!
그래서 결국 전업맘이 되었지만 행복했다는 이야기
솔직히 엄마는 아이를 잘 키우는게 정말 중요한 일 같아요^^
워킹맘이었던 또 전업맘이었던 엄마의 이야기인데요!
워킹맘일때도 전업맘일때도 늘 본인이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저 또한 그렇거든요~
전 결혼하고부터 상황때문에 전업맘이 되었지만
늘 주변친구들을 보면서 워킹맘도 전업맘도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행복하지만 어려운일 같거든요!
그렇지만 자기가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잘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어느덧 에필로그인데요~
언제나 공부하는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아이들에게만 공부하라고 할게 아니라
제가 먼저 공부해야한다고 늘 머릿속으로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10명의 엄마들은 자식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 멋진 엄마들이에요!
덕분에 저도 책을 읽는내내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웠답니다^^
우리는 모두 엄마지만 역시 엄마도
공부는 필수인거같아요!
오늘은 엄마 이야기 책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