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 호무로 작가님의 취향이 아니더라도 2권입니다. 취향이 아닌데 사랑에 빠지고 연인까지 되었는데요. 사귀고 난 이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니 연애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연인의 혈육 관련해서는 말이에요.
짝사랑도 플러팅도 성별이 같다고 다를 게 없다는 걸 느꼈어요. 무난하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