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작을 하시고 매달 꾸준히 여러 권의 신간을 내시는 마뇽 작가님의 신작 유기견을 추천해요. 여주는 사랑 없는 결혼을 하고 남편과 사별한 며느리이고 남주는 그 집의 의붓 아들이네요. 설정만 봐도 이미 배덕한데 내용도 예상대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