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작가님 단편이라서 읽었거든요. 비슷한 소재 다른 소설은 사제가 죄책감도 느끼고 하는데 이 소설은 악마와 자려고 사제가 된 거라서 정말 놀라웠어요.
열두 번째 첫사랑 남주 너무 여운이 깊게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