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가겹게 읽기 좋은 책.중간중간 ‘피식‘하며 웃게해주는 책.사회와 인간관계에 지쳐있던 나에게 숨통 트이게 해 준 책.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네. 휴~정말이지 야매득도 에세이다.
으.... 왠지 평점을 주고싶지않아.내 뇌를 혹사시킨.. 찜찜한기분....ㅡㅡ;;;;책다읽고 간밤에 화장실 가는길에 엄마보고 기절하는줄...헐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를 담았다는 지은이의 마음을 읽는 이에게 전달하려는 듯.. 느껴보라는 듯..여백이 있는 페이지가 너무도 좋았다.두번째 잡을때에는 그 여백을 꼭 채울것이다.필사를 하든지.. 일기를 쓰든지.. 시를 쓰 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