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는 5살 꼬맹이와 함게 보면 좋은 책같아서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야구를 하면서 공을 못잡는다고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짜증도 내는데,,책을 읽는 순간 주인공과 하나가 되어 긴장감과 공포와 실수를 이겨내고 희망을 갖고 그디어 공을 잡는 순간!!! 함께 긴장하게 되고 함게 기뼈하게 만다는 책이였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