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김창환 두분의 곡들이 묘한 매력으로 리메이크 되어서 다가와서 참 인상 깊었다.
장르의 모든 것을 흡수하면서 순수함이 느껴지는 앨범 입니다
포크적이면서 레게적이며 어느덧 아코디언 음과 함께 탱고적 요소가 나오며
나이지리인인 아버지의 내음과 독일 짚시 출신인 어머니의 내음이 느껴지네요!
아주 멋진 앨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