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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학습법 - 초등 1~3학년을 위한, 초등학교 월별 과제를 활용하여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법
이지연.박유미 지음 / 시공사 / 2016년 2월
평점 :

초등 1~ 3학년을 위한 열두달 학습법
작년에 빤질이 공쥬를 초등학교 보낼때 정말 막막하고
두렵고 걱정이 많았지요~
1년이 지난 지금도 학교 행사나
교과관련된 것을 당황하거나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것두 많답니다
그림일기 , 일기 지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학상상화는 또 뭔지 당췌 기억도 안나고!!!!
열두달 학습법은 저와 같은 엄마들이
환호할만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
과학의 달
초등학교를 보내니 과학의 달 행사를 참 많이 하더라구요~
과학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과학상상화는 어떻게
그리는지 어떤걸 그려야하는지 정말 난감했답니다
고학년들은 과학토론대회도 한다고 하니
헉~~~
눈앞이 깜깜합니다~~~

정말 과학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두
과학책을 읽고 재밌어하긴 하지만 이걸 어떻게
끌어내야하는지
제가 궁금한걸 딱 꼬집어났어요
과학상상화는 열린 상상의 힘을 길러준다
* 체험하는 과학 활동을 통해 교과서를 벗어나
과학 자체에 대해 흥미를 가질수 있따
*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다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다양한 해답을 찾아갈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과학상상화 발명품 대회
단계별 훈련법 ~~~
1. 익숙한 주제도 스스로 의심하게 하고 문제를 제기하게 한다
익숙한 주제에 대해서도 그것이 차용된 이미지는 아닌지 ,
습관적으로 답습하는 이미지는 아닌지를 의심해보고
문제를 기해야한다
이 과정은 아이들이 자신의 진짜 상상력에 집중할수 있도록
만들어 줄것이다

2. 상상력에도 단서가 필요하다
막연하게 "과학"이라는 주제만 던져주고
상ㅅ아을 요구할때에는 흡사 마법의 세계
만능의 세상을 떠올렸던 아이들이
구체적인 단서를 제공하자 나름의 근거를 제시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고 상상력 그 자체에 경계가 생긴 것도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상에 자신간을 갖고 더 멀리 , 더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3. 꾸준한 질문으로 생활속 발견을 자극한다
아이들에게 "발명"은 엄청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발명에 조금 더 쉽고 가깝게 접근할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아이 자신의 주변에서 불편했던것, 문제가 있었던 것들을
스스로 발견해 보는 것이 먼저다
아이가 생활속에서 발견의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유도해 보는 것이다

4. 간단한 원리부터 응용한다
높은 미끄럼틀을 타면 더 빨리 내려가고
낮은 미끄럼틀을 타면 천천히 내려가는 원리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 볼까
아이의 목표 의식을 심어 줄수 있는 질문과 자유로운 대화가
아이의 과학적인 상상력을 일깨워 줄껏이다

엄마부터 열린 개념으로 과학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
계산이나 정해진 답만 쫒는게 아닌
상상하며 놀랍고
신비한 세계를 지향하는 것이 과학이다!!!!!!
열두달 학습법으로 초등교육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끌어나가야할지 감이 오네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먼저 읽을수 있게 되어
넘 좋은 열두달 학습법

내년 과학의 달 행사나 또 다른 곳에서
과학에 대해 상상하거나 이끌어줄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열두달 학습법에는
그림일기 쓰기
과학상상화와 발명품 대회
주제그림 그리기
여름방학 체험학습 보고서 쓰기
독서 감상문 쓰기
독서 감상화 그리기
엄마가 할수 있는 선행학습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초등교육과 관련된 주제로
더 지혜롭게 더 스마트하게
우리아이와 함께 든든한 마음으로
해결할수 있을꺼 같아서 정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