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앤 페더 서평단 6기로 두권의 영어 동화책이 집으로
도착했어요~~~~^^
영어동화책은 울 삐질이 공쥬가 직접 골랐구요~~
픽토리에서 고른 이야기는 밑에서 다시 할께요~~~

영어동화책은 노부영부터 재밌게 잘 보는 편이랍니다~~~
울 빤질이 공쥬도 삐질이공쥬는 한번의 고비는 다 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 이제는 슬쩍~ 고비를 넘어서 영어동화책도
영어노래 , dvd를 슬슬 다시 잘 보기 시작하네요~~^^

dinnertime에 대한 기대감은 책 표지를 보자마자~~
엄청 높았네요~~~^^
여우가 토끼를 잡아먹었다고~ 저녁식사가 토끼였나봐~ 하면서~
읽기 시작한 dinnertime

기특하게도~ 요즘은 영어를 읽으려고 엄청 노력해서~~
엄마가 읽어줄때는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 읽어주면~~ 또 따라 읽네요~~~^^
그러면서 내용을 유추해보기도 합니다!!!
6마리의 뚱뚱한 토끼가~ 여우때문에 도망가다가~ 한마리씩 없어져요~
그 토끼는 여우의 배속으로 들어갔다고
확신하는 울 삐질이 공쥬~~

run run 하면서~~~ 빨리 빨리 도망가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못된여우 거기서 하기도 하구요~

울 삐질이 공쥬의 소리에 빤질이 공쥬도 ~~ 슬금 슬금 다가와서
함께 봅니다~~~

짧지만~~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 울 삐질이 공쥬~~~^^
조만간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요 장면에선 ~~~ 울 삐질이 공쥬 안돼~~~~하고 소리쳤답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dinnertime

아이쿠 !!!!
토끼들이 여우배속에 들어간게 아니었네요~~~
엄마토끼와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에상을 뒤엎는 내용에 울 삐질이 공쥬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dinnertime 시디를 들으니 신나고 흥얼 흥얼~~
차에서도 계속 틀어달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