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의 유치원 교사 연두를 보았다.
연두를 보니 김연수의 딸 연두가 생각이 났다.
일산 여름 들녘을 아빠의 자전거에 앉혀진채 달리던 연두(2세)
자전거 하면 김훈이다.
시인 정끝별은 풍륜을 타고 달려오던 김훈을 보고 저 모던뽀이좀 봐 라고 얘기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