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르칸트의 황금 복숭아 - 대당제국의 이국적 수입 문화
에드워드 H. 셰이퍼 지음, 이호영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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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가 외서 고르는 안목은 진짜 리스펙트. 이번 책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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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토라 : 일본은 어떻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구원했는가
W. 데이비드 막스 지음, 박세진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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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궁금했던 주제였다. 패전 이후 일본 사회는 왜 그렇게 미국풍을 좋아했을까. 비슷한 주제를 다뤘던 사이토 타마키의 책과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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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1760-1830
T. S. 애슈턴 지음, 김택현 옮김 / 삼천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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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는 도움이 되지만 옛날 책이라는 한계는 아쉽다. 지금의 산업 생태계 변동과 이전 역사가 비슷한 점도 있겠지만 아주 크게 다른 점이 많다. 이 점을 놓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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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재발견 - 후루룩 맛보는 라면 연대기
김정현.한종수 지음 / 따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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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문화와 관련된 좋은 책을 많이 펴내는 따비. 이 책도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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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공성식 외 지음 / 돌베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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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록은 더 많이 묶여나와야 한다. 2020년이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시기를 살아냈는지 깜짝 놀라게 된다. 이런 책에 묶일만한 원고를 쓸 수 없는 이들, 여러 직업군, 삶의 자리의 기록도 어떻게든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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