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외전 마무리까지 짱... 단란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행복해라ㅠ
팔려가는 정략혼이 싫어서 무작정 도망쳐나온뒤 젊은 용병 혹은 기사에게 자신의 처음을 부탁하는 스타트에서 이전에 본 한 단편이 생각나 이거 너무 식상한 클리셰는 아닌가 싶었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음! 다만 남주 더티토크나 말투가 내 취향이 아니라 별 하나 뺌...ㅠ 그래도 읽기 나쁘지 않아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