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 프로이드와 함께 인간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한 찰스 다윈.
그러나 이 책의 이야기는 인간으로서의 찰스 다윈을 가감없이 전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어쩌면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지극히 예외적인 인간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