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박지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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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삼스레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경영 관련 책들이 어마어마한 양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도무지 무엇부터 읽어야 하는지 감도 오지 않았다.

 고민 끝에 경제 기사를 읽는 게 현재 경제 흐름이나 경제 각 분야 다방면에서 얻는 것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경제 기사 관련 책부터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른 책들은 내 지식 수준에서는 어려워보여 선택하기 힘들었고 이 책이 가장 접근하기 좋다고 여겼다.

 경제 개념을 알 수 있는 책이라 좋았고 저자가 경제 기사를 읽으면서 어려움을 느꼈다는 부분에서도 많은 공감이 있었다.

 그러면 이 책이 읽기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경제 공부 시작이 좋다. 이제는 경제 기사를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겠다.

 분명 많은 도움을 얻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좀 더 넓혀가며 공부해야겠다. 1년동안 공부하면 아는 것이 많아지겠지 하는

 기대도 된다.

 

경제기사도 속성을 먼저 알고 접근한다면 기사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을 정립해나갈 수 있습니다. - P33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전의 양면처럼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각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경제기사는 이러한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뿐입니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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