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물은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개그물이라고 해서 구매했던 어쩌다, 게이입니다.
주인공 둘다 귀여워서 빠르게 완독했어요. 단권이라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오빠드립싫어하시는 분은 다른 리뷰를 좀더 찾아보시고 구매여부를 결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완동십오님 다른 책들도 전부 재미나게 봐서 신간 수호견도 추가 구매했습니다 ^^
미스터리/오컬트 라고 구분되어 있지만 그래도 달달한 사랑꾼 덕에 재미나게 봤습니다.
하지만 수의 신체 훼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일러기때문에 자세하게 쓸수는 없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