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읽을때는 인물들과 설정이 잘 이해가 안되서 갸우뚱했는데,
고양이 수인 - 겨울이 등장하고 나서부턴 귀염 터지네요. ^^
왜 사료 훔쳐먹냐니까 저 고양이예요~ 이러는데 생각지도 못했어요. ㅋㅋㅋ
그냥 가난해서 돈이없어서 몰래몰래 배채우는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수인버전의 스핀오브도 역시 재미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