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고문 당하는 모습이 표현된건 좀 잔인했지만,
곧바로 등장한 제국의 황제 덕에 달콤한 내용이 시작됩니다.
퉁명스럽게 목소리가 예쁘니까 새장에 넣어서 키워야지 하는 황제가
말과는 다르게 달달한 간식 챙겨주고 잘때 안아주고 수발들어주고 다 하네요.
츤데레 황제 ㅋㅋㅋ
피폐물이라고 알고 봤지만 끝으로 갈수록 달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