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병원갔다가 메이플스토리를 보고 우리 두 아이들이 푹 빠졌네요. 설날때 과자 안살테니 대신 만화책 사달래서 고민하다 사줬더니 보고 또 보고 재밌나봐요. 원래 책을 좋아하지만 만화책만 보려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양하게 책을 보고 있어서 다음권도 또 사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