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빅북이예요
빅북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시선이 조금 다릅니다
빅북에 나오는 그림 하나 하나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보듯 뜯어 봅니다
빅북이 많을 필요는 없지만
한 두 권 보여주면 새로운 눈으로 책을 보겠다,
느꼈던 순간이 몇번 있어 말씀 드려봅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탈것들에 대해
큰 그림으로 나와있고 세세한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그림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아이들의 책인지 어른들의 책인지 모를 정도로 사실적인 그림과
계속 쳐다보게 되는 세세한 표현들이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