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의 100시간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재난에 대처하는 컨트롤 타워의 실상을 파헤친다
기무라 히데아키 지음, 정문주 옮김 / 후마니타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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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면피용 책인 듯한 감도 있지만 사고 발생 후 모든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이 얼마나 우왕좌왕했는지를 잘 보여준다...세월호 사건 조차도 컨트롤타워가 기능을 못하고 있던 우리나라에서 원전 사고는 생각도 하기 싫은 악몽이 될 것이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원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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