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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검의 황녀 알티나 2 - Extreme Novel
무라사키 유키야 지음, 한신남 옮김, himesuz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좋아하는 섬나라 중세 전쟁판타지
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얘 중에 황녀가 가장 강하다는 것이 이상하지만
(언급만 된 사부는 모름)
군사로 발탁된 녀석의 진가가 발휘되는 권이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건가;;;;
하지만 이번 권의 핵심은
'쳇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여자가 이렇게 꼬이는거야;;;;;'
였습니다
황녀도 결국 꼬여질테고 주변의 여자란 여자는 죄다 관심을 보이는
주인공에게 치솟는 분노를 억누르며
'쳇 전쟁이나 나서 일이나 하란말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래도 반한 여자가 주변에 있다는거에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