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서 좋은 직업 - 두 언어로 살아가는 번역가의 삶 마음산책 직업 시리즈
권남희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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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을 가는 사람의
소박하고 담담한 일상을
엿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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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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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너무 궁금하다.
참 소박하고 맑은 문장을 오랜만에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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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카페, 나는 티벳에서 커피를 판다
파주 슈보보 지음, 한정은 옮김 / 푸르메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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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일상과 사람들을 만나게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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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아주 따듯한 떨림
김인숙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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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물의 언어, 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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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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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거리를 지킨다는 것,
시간이 깃든 공간을 지킨다는 것.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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