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정원을 찾아서 - 우머니스트 산문
앨리스 워커 지음, 구은숙 옮김 / 이프(if)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만난 후로 내게 다시 한번 내면의 충격과 더불어 위안과 용기를 준 앨리스 그녀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한없이 맑고 포근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그의 사진만 봐도 가슴 찡한 영화를 본 것처럼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예쉰이 넘은 얼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젊음과 생기가  뿜어져나오는 이유는 그녀의 맑고 충만한 영혼때문이지 않을까

 

<어머니의 정원을 찾아서>,,, 당당한 자아와 용기있는 영혼이길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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