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권을 지나 11권 부록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만 만화다운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친숙한 주제로 판타지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웃음도 찾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