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지 얼마안된 초보 엄마 로서 책 제목이 매우 흥미를 유발 했습니다. 시에 나오는 가장 빨리 매진 된 엄마는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되로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되어주려구요. 현재 우리 가족은 직장 때문에 1년 동안 강원도 영월 이라는 소박하고 평화로운 곳에 거주해야 하는데, 작가님의 어린시절 이런 시골들을 추억하는 소재들로 인해 더욱 지금 시골에서의 생활이 소중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 저희가족 또한 후에 이 시간을 많이 그리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