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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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즈노 리세가 아니어도 재미있을 법한 주인공이지만, 이렇게 확장될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삼월> 내부 이야기 더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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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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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매력적인 배경과 인물 덕에 머릿속에 저절로 그려지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영상물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 온다 리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문장이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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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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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계속 마션에 비교하면서 읽게 될 수밖에 없는데, 마션의 마이너 복사판이지만 더 재미없고 진부할 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읽는 내내 이건 소설이라기보다는 영화의 각본을 좀 더 자세히 쓴 느낌이 많이 들었다. 너무 영화화를 염두에 둔 것 같다. 꽤 실망스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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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에스프레소 노벨라 Espresso Novella 6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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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테드 창. 별 하나를 깎은 것은 분량이 더 길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도 SF 영화화되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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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끝 - 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 기념판
아서 C. 클라크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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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작품은 대단히 훌륭했다. 그런데 이거 무슨 100주년 기념판이라면서 오탈자 작렬하고 반양장 커버는 힘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휜 느낌이고...전혀 소장하고 싶지 않다. 출판사는 좀 반성해라. 이런 명작에 오탈자 작렬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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