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존 버거 지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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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어 날카롭지만 따스한 통찰이 책장을 넘기기 어렵게 만든다. 여러 번 다시 읽고 되새김길 해야 할 목소리. 개인적으로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아끼게 된, 존 버거 팬으로 만들어준, 작고하신지 얼마 안되셨다 하여 더더욱 곁에 머물고 싶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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