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 상품 뒤에 가려진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
안미선.한국여성민우회 지음 / 그린비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백화점이 어떤 환경으로 돌아가는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그들은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 오직 ‘서비스‘ 뿐이라는 꽉 막힌 사고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정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노동자들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이 백화점에 가지 않는 이유가 단지 그것 뿐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지음, 김윤식.오인석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된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그만큼 일본을 잘 분석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예나 지금이나 그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몸이 세계라면 - 분투하고 경합하며 전복되는 우리 몸을 둘러싼 지식의 사회사
김승섭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로 필요한 지식이 만들어지지 않는 사회구조를 보며 답답했습니다.자본주의가 인간의 가치를 생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요.하지만 마지막에 교수님이 ˝계속해보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홍기빈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가 경제학을 잘 몰라서 그런지 글이 좀 난해하게 느껴집니다.
문장도 좀 에세이 같은 부분이 있고,예시들도 공감이 잘 안되네요.읽다가 중단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역 칸트의 말 초역 시리즈
임마누엘 칸트 지음, 하야마 나카바 엮음, 김치영 옮김 / 삼호미디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구입해서 볼 정도로 알찬 책은 아니었지만 칸트 초보인 저에겐 흥미유발용으로 괜찮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