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1 - 드라마 원작소설
김은숙 지음, 김수연 소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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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두사람이 바다를 보러 가기 전 상황으로 끝납니다. 대충 읽어보았는데 드라마에 나온 장면들이 떠오르기는 했지만 좀 심심한 느낌이랄까요.확실이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글로 읽으니 놓쳤던 대사와 상황의 의미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다시 찬찬히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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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의 심리학 -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은밀한 본성에 관하여
리처드 H.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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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되는 것에 배 아파하고 그들의 불행에 미소짓는 심리는 뭘까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쌤통심리로 인해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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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정문정 지음 / 가나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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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맞는 내용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글은 잘 쓰셨지만 마음에 남는 것이 별로 없네요.개인적인 에세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 쯤 읽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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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허혁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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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들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교통도 느긋함이 없지요.그래서 기사님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도 심하구요.승객의 안전은 기사님의 안전으로 부터 나옵니다.앞으로는 '빨리'가 아닌'안전'의 문화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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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y Your Name (Paperback, 미국판)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원서
Andre Aciman / Picador USA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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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너무 잘 봐서 번역판도 읽었는데, 번역이 조금 아쉬웠습니다.그래서 원작의 분위기를 좀 더 느껴보려고 원서로 읽는 중이예요.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 알고 있는 내용인지라 모르는 부분은 대충 상상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번역판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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