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목소리
대니얼 고틀립 지음, 정신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가족의 목소리..

요즘 가족간의 대화도 많지않고 늘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책입니다..

부부간에도 또 부모자식간에도...



얼마전 유치원에서하는 부모교육을 들으면서 참 그동안 아이한테도 많이 미안했고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았다는걸 느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곳에서 서로 얘기하면서 우리가정뿐아니라 다른 가정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100% 만족도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달라져야지... 그럼 조금씩 좋아질꺼야.. 라고 생각은했지만 근데 어떻게 해야하나.. 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때 제 눈에 들어온 책한권이 바로 가족의 목소리 입니다..

조금은 길잡이가 되주고 딱집어내서 뭐라고 하기 힘들때 그 갈증을 조금은 해소해주는 그런책..

가족도 서로간에 소통이 중요한데 이 책에선 그런것들을 어떤식으로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야할지를 알려주네여~

참 유일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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