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잡화를 파는 상점, 다○소의 점원(주인공)과 다○소 매장 전체가 로판 이세계로 떨어졌다는 소재가 신선했습니다. 매장의 물건이 이세계에서 마법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도 코믹했습니다.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이 무척 단순한 성격이라 이세계에 떨어지고도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한 참 뒤에 생각해내더군요ㅎㅎㅎㅎㅎ 여주 성격이 제 취향에 맞지 않는 것 같아 1권만 읽었습니다.가벼운 로판, 착각계물 좋아하시는 분들껜 적당히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