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신수지의 123 스트레칭
자생한방병원.권대익 지음 / 전나무숲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의 몸이 자연스레 하는 운동에서 이젠 어느 특정한 곳에 가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누구의 지도 아래 운동을 많이 한다.

예전엔 나가 놀고 뛰고 학교에서 체육하고 운동하고 체조하고 그러면서 신체발육이

되어갔는데 요즘은 그런것은 많이 사라진채 그저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다 보니

아이들의 몸 체형이 둘로 나뉜다.

뚱뚱 / 빼빼 이런 현실에 어른들도 마찬가지...

몇년전만 해도 책을 붙들고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대해서

더욱 충실해 져야 하는데 더욱 소홀해 지고 있던차 다시 만난 123스트레칭을 보면서

예전에 하던 스트레칭으로 몸이 한결 가벼워 진듯한 느낌이 든다.

요변에 아예 그림까지 붙여놓고 시작했다.

아는것은 자신 있게 새로이 하는 것은 아구구구구구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왜이리 몸이 뻣뻣하게 굳어 버렸는지... 나스스로 한심스러운 생각이 든다.

또한 병행해서 김연아의 7분 드라마를 읽다 보니 스트레칭과 척추에 대해서 읽고

이렇면 안되는구나 하는 반성의 시간도 함께 같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담이 결린다는 것이 우리는 약을 먹고 대충 응급으로 처리하는데 여기서는

이현상을 책에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반복된 동작과 신진대사의 균형을

잃게 되면 통증이 유발하여 미세한 충격이나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이현상이 담이다.

결국 우리몸에서 가장 중심이 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스트레칭이다.

박지성 선수또한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긴장감도 풀어주고 유연성도 강화를 해주면서 올바른자세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노화억제와

근력향상과 집중력과 체력향상 그리고 성장과 발육촉진에 이르러 온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아주 없어서는 안될 주인공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여기서 하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여기 저기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도 참으로 시원했다.

그만큼 나의 몸이 잠자고 있었다는 사실 을 증명해주었다.

 스트레칭을 함께 하면서 온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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