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태백산맥을 지켜라
강상균 지음, 남기영 그림, 류재명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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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은 관동지역을 일컫고 우리가 흔히 가는 강원도지역의 설악산 오대산등

국립공원이 많은 곳이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있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광업지역으로 석탄산업이 발달했다.

또한  댐도 많다. 청평댐, 의암댐, 춘천댐과 소양댐, 화천댐등 태백산맥이 구름을 막아

비가 많이 오고 험준한 산악지형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과 함께 주인공들의 활약이

내가 사회가 어렵고 힘들어 하던 부분을 잘 설명해 주었다.

젤잘난 박사와 더잘난 박사가 형제라는게 믿겨 지지 않는 반전이었지만 로봇을

잘만드는걸 보니 형제인것 같기도 하다.

디제스터 1호는 비록 못되고 얍삽하지만 디제스터 2호는 불쌍하면서 마음(?)이

착한 거 같다. 자폭 9초전에 풀어주다니.... 친구듶의 우정에 감동했나 보다.

지오는 왠지 현대판 피노키오 같다. 젤잘나 박사는 제페토 할아버지같고..

지오와 짱잘난의 환상의 복식조로 디제스터001호를 무지를때는 가슴이 통쾌했다.

지구상엔 너무 못되고 나쁜 사람들이 많다.

여러가지 지하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좀더 많은 지하자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연에 대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아껴야 할것 같다.

요즘들어 기온이상으로 세계각국이 너무 힘들어 한다.

홍수 지진 그리고 폭설 가뭄이 모든것이 자연의 제앙이 일어 나고 있기때문에

우리모두 자연에 대해서 항상 소중함을 느끼고 이렇게 우리에게 자연이

도움을 받고 살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그 피해는 그대로 우리가 받질 않는가?

태백산맥을 지켜라는 나에게 지식과 또다른 과제를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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