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기사 세바스티안 카니발 문고 1
호세 루이스 올라이솔라 지음, 성초림 옮김, 이영옥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소년기사 세바스티안을 읽으면서 가슴 졸이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모른다.

요즘들어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미나다.

소년 글쎄  나이가 몇살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과

할아버지가 힘이 되어준 것을 보고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 부분 아쉽게 끝나는줄 알고 실망했지만 그후의 이야기를 보고 정말로

기뻤다. 세바스티안이 악의 소굴로 들어가지도 누명을 쓰고 죽지도 않아서

그리고 악녀인 콜룸바 공작부인의 말로가 참으로 시원했다.

그리고 엘시드가 실존의 인물이라는 사실에 나에게 또다는 이야기를 읽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옛날에도 억울한 사람 그리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사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것 같다.

여기서도 세바스티안의 정보를 팔러 다니면서 자신의 일을 하지만 자기에 대한 

기사와 말에 대한  욕심에서 콜룸바 공작부인의 최면에 걸려 첩자 노릇을 하지만

 청년이 되어 기사로서 꿈을 키우고 음모를 밝힐수 있는 사건의 결말을 쥐고서

훌륭한 역활을 한대 대해서 가슴속 까지 시원했다.

흥미진진한 세바스티안!!

이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고  나도 그속에서 기사가 되어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세바스티안 !!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네요..

재미난 책 !!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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