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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권기균 지음 / 리스컴 / 2023년 7월
평점 :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스미소니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트는 스미소니언의 전시품이 각 분야마다 나눠서 정리되어 있다. 파트 내용엔 스미소니언 이야기, 포유류 전시실, 해양 전시실, 인류의 기원 전시실, 보석-광물-지질학 전시실, 화석 전시실 등 여러 파트가 각 분야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분야마다 전시품의 얽힌 이야기나 특징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특히, 전시품을 설명하는 파트마다 그 전시품의 특징을 살려 개성 있는 제목을 보면 자연스레 그 전시품에 대한 흥미가 생긴다. 여러 전시품들의 특징과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전시품들의 이야기나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