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쫓지 않는 부자의 심리 - 평범한 직장인이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사사키 유헤이 지음, 김수현 옮김 / 빌리버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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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력이 습관으로 변하면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회사원인 나에게 응원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항상 작심3일인 저에게 작은 노력이 습관으로 변하는 순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에게 습관은 게으른 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오늘부터 급여로 투자를 하는 부자가 되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제1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참조점'을 다시 살펴 보았습니다.

그동안 나의 급여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가 줄었다하는 나의 저축과 소배패턴들을 다시 반성해보고

과거를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합니다.

참조점이란 레퍼런스 포인트(referencx point) 이동하는 기준점입니다.

30대 초반에는 250만원의 맞벌이 급여에서 현재 30대후반에 500만원에 급여 소득이 오른만큼 지출 소비도 두배로 늘어나고 저축도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출 소비가 30대 초반의 참조점 그대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4장에서는 부자가 사는 집 실내가 넓다.

부자의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방안은 언제나 정리하고 쓸데없는 물건은 사거나 들여놓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부자들의 집은 언제나 넓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가족에서 나부터 물건쇼핑을 줄이고 금융상품으로 방안을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집이 좁다고 어리접다고 투덜대지 않고 쓸데없는 물건 버리기로 부자되는 길로 발도움하고 싶습니다.

제5자에서는 부자는 투자할 때는 참조점의 원칙을 지킨다.

그동안 매달 꾸준히 주식을 사고 있지만 파는 시점을 항상 놓쳐서 후회하는 일이 종종 생겼습니다.

저에겐 투자에서 참조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배웠듯이 참조점을 만들어 꾸준히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이의 참조점을 따라가지 않고 나의 투자 참조점을 다시 일깨워준 책입니다.

왜 부자가 돈을 쫒지 않는지 이 책을 통해서 부자의 심리를 잘 배운거 같아 너무 기쁜 한주였습니다.

이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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