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똑똑 스티커 500 - 사진 스티커가 500개 들어 있어요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와 함께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좋은 스티커 북이였어요^^ 

 알파벳 익히기( Alphabet) 부터 내 얼굴과 몸(My face & body),

우리집과 우리 가족 (My home)맛있는 음식(Food & drink) 

농장 동물 (On the farm) 예쁜 꽃과  나무 열매(Flowers & Nuts)

여러가지 탈 것 (Vehicles) 알록달록 색 이름(Colors) 숫자놀이(Numbers) 

영어 기초부터 색, 숫자, 모양, 탈 것 등등 다양한 것들을

재밌는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책이네요.   

  
 맨 뒷장의 Index 부분은

나중에 커서도 이 한 장만으로도 충분히 단어장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단어들이 보기 쉽게 알파벳 순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나중에 이 뒷부분은 코팅을 해서 오래도록 보관을 해야겠어요

.(물론 책도 오래 보관해야겠지만요^^) 

 

위 사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모든 부분이 선명한 실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어요.

어린이들이 본다고  만화식의 그림보다는 이렇게 실사로 나와서

실 생활과 바로 접목이 될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느 땐 그림과 실사를 따로 기억하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요.

 



 영어 단어를 익히는 부분과 스티커 부분을 따로 두어서

스티커를 붙이는 곳에서 한번 보고

스티커를 찾으면서 두번 보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세번 보게되는 반복의 효과도 있더라구요

스티커의 종류가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글자로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동차 종류를 붙이고

제일 자신 있게 아는 숫자를 "원 투 쓰리..."해가며 열심히 붙히는 모양이

영어 똑똑 스티커 500에 푹~ 빠져있는 모양이였어요. 

솔직히 스티커 붙히는 것만 한다면 하루에도 다 끝낼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냥 스티커북이 아닌

 영어를 즐겁게 배우기 위한 방법으로 스티커를 선택한 책이기 때문에

천천히 영어 단어도 함께 익히며 해주고 싶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종이 재질도 튼튼하게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티커를 다 붙힌다고 끝내는 책이 아니고,

스티커를 다 붙히고도 보관하며 계속해서 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이 한권만으로도 아이들이 기본적인 영어 단어를 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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