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유럽 - 권석하의 와닿는 유럽 문화사
권석하 지음 / 안나푸르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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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출장으로 유럽 서너곳은 다녀본 경험만이 있었을뿐 유럽의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던 독자에게 어느날 책방서가세 꽂혀있는 "두터운 유럽"이라는,그것도 재영커럼니스트로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도 활약을하고있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저술했다는 소개에 끌려 구입을하여 읽기시작, 처음시작인 뭉크에 대한 저자의 친절하고도 상세한 설명에 이끌리어 책을 잡으손을 놓지를 못하고 열중하여 거의 한달음에 뭉크에 대한이해를, 실은 뭉크의 그림은 어려워서 그내용의 깊이를 알기가 어려웠는데, 저자의 그림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뭉크에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수있는 지식을 받을수 있어, 다시한번 이지면을 통해 저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한다. 비단 뭉크만이 아니라 저자가 책에서 설명한 유럽의 문화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하며, 두터운 유럽에대한 저자가 기우렸을 각고의 노력을 상상해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독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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