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해 모르는것이 많아도우주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나 관심을 갖게된다.나 역시 그렇기에 과연 어떤 신비로운이야기가 가득있을까하는 호기심으로, 더구나 천문학자가 직접 쓴 책이어서더 궁금했었다.이 책에 나오는 용어들이 친숙하진 않았지만평소에 한번쯤은 궁금했을법한 질문들과 답이 나와있어생각보다 어렵지않게 읽을수있다.✔️우리의 눈에 담긴 우주✔️천문대와 천문 관측✔️천문 현상의 비밀✔️태양계와 우주 탐사✔️별빛이 전해 주는 이야기✔️우주의 탄생과 진화, 빅뱅우주론✔️우주를 눈에 담는 우리를 주제로 40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되었다.P.43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우주에서 보내온 사진을 보고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천문학이 발전하지 못했다면 아마 '창백한 푸른점' 사진은나오지 못했을거에요.P.135-136지구는 자기장이 있어 태양풍 입자들을 막아주기에 생명이번성할수있었습니다.우리가 화성에 이주하여 인류의 터전을 넓히는꿈을 현실로만들려면, 화성의 우주날씨를 잘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몸에 쏟아지는 태양풍은 방비할수있어야겠죠.책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지만우주에서 본 지구와 자주 들어본 '화성'이야기가 흥미롭게다가왔다.이 책은 꼭 우주와 천문학을 잘아는 전문가가 아니어도충분히 관심가지며 재밌게 읽을수있는 내용이라청소년도서지만 어른들 지식교양책으로 좋을것같다.'🌠 다양한 천문 현상과 신비한 천체들,우주의 시작과 끝, 빅뱅우주론까지 우주를 보는 눈을 활짝열어주는 친절한 천문학 이야기 '#천문학자들이코딩하느라바쁘다고?책 한권을 다읽으면 너무 먼얘기같았던 우주이야기가좀더 친근하게 느껴질것같다.마치 우주에 한번 다녀온 기분 !천문학, 우주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알게되고어디선가 들려오는 천문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면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충분하지않을까 생각된다🙂천문학에 관심있는 초등 고학년이상 청소년들과우주이야기가 궁금한 어른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도서를 협찬받아 쓴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