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찌든 내가 오랜만에 서점에 들렸을때
집어 든 책 한권... 소금 편지
맛깔스런 저자의 문체도 좋았지만, 그동안 너무나 멀리했던
여러가지 문화 체험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누군가에게 따스한 맘을 전하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