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늑대들 4 - 아란티아의 여왕
윤현승 지음 / 제우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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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감정 묘사 하나하나에 신경쓰기 보다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서술에 중점을 두는게 좋다. 또 미리 경고 하는데, 발행 된지 생각보다 오래된 책이기 때문에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코드도 잘 맞아서 만족스러운 독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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