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말 못하거나, 관행이 그러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고통이 있었군요. 예리하게 이를 연구해 온 작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면의 생각이 풍부한 후에야,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이 풍부해 진다는 것입니다. 공감을 할 것이며, 풍부하게 하는 방법을 기술해 준 책으로 많은 분들이 읽기를 바랍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작가들이 세밀한 곳까지 연구하여 출간하는 것을 보면 많은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아직 읽지 못했으나 맨 뒤부분만 보고 간략히 적습니다. 맞게 기록하는지 모르지만... 목적을 위해, 그리고 전진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에 대해서만 집중하여 생각하고 활동한 장지락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후세가 많이 읽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어렵게 살아오고, 가족 간의 불화도 있지만, 끗끗하게 밀고 나가시는 모습니 훌륭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교훈이 될 것입니다.
내용 좋습니다. 열공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