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글은 항상 잘 읽히는 듯 이번 작도 술술 보게 되네요.
앉은자리에서 4권 다 봤어요ㅋㅋ
근데 주인공 창의가 넘 짜증나는 부분이 있어요ㅠ수 구박하는건
캐릭터 조성이 그러니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ㅉ기대된다 했거든요 근데 냄새난다고 건물 청소하는 분, 택배 기사 엘베 사용금지라니ㅋㅋㅋ 수가 너무하다고해서 나중에는 허용해주긴 하는데 이 일화때문에 그뒤로 창의한테 정이 안갔어요...수는 열심히 살고 참 귀여워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표지도 만화같고 로코스러운 스토리랑 어울려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