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사랑한다면서 망치는 사람, 인에이블러의 고백
앤절린 밀러 지음, 이미애 옮김 / 윌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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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abler, 원제를 잘 의역했어야 했는데. 좋은 책인데 제목 때문에 오히려 반감이 가는 책 중에 하나. 저자가 엄마로서 부인으로서 가족관계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다뤘다고는 하지만 저자는 인간사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러한 관점이 존재하는 것을 말하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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