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국의 시험지옥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전혜선 옮김 / 역사비평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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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말기를 중심으로 중국의 과거제도를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서술한 작품. 원시, 향시, 회시 등을 통과하기 위해 글공부를 했던 수험자들은 현대 한국 학생들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과거만 붙들고 평생을 바쳐야 했던 그들의 인생이 안타깝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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